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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왔다 갔다 이상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다방면으로 접근해 보고 있는데 정확히 판단이 안 선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세상인 거 같다. 때로는 이렇게 공을 들일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포기하기엔 미련이 남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도데체 어떻게 된건지 알수가 없다. 물론 차선책으로 다른 방법을 지금 펼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성과가 어느정도 올라오게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정해진 사이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한마디로 박스권을 그리게 되는데 이것을 벗어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것에 대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함으로 이것을 넘어보려고 계획하고 있다. 어찌보면 주종관계가 바뀌었다고 볼 수 있는데, 더이상 이것에 미련을 두지 않고 막 굴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우선 각 파트별로 1개씩 시험 가동을 한 뒤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방법을 선택해야 겠다. 나의 계획대로 안정이된다면 상반기 내에 어떤 그림이 그려지겠지. 현재는 어떻게 된건지 알수가 없지만, 시간과 노력이 함께 한다면 그러한 궁금함도 무마되는 때가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