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때로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멍한적이 있다. 사실 확실한 결과를 바라보고 일을 진행해야 하지만, 그냥 막연한 기대심리로 진행해 보는거야. 물론 방법이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지만, 꾸준함이 지나가서 결과를 확인해보면 알겠지. 물론 큰 기대는 없으며, 조금이라고 좋은 결과가 있다면 이것을 지표로 삼아 다른 것도 적용해 보면 된다. 이제 어떠한 편법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정통적인 방법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고 느긋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사실 유지보다는 발전을 해야하는 시국이라 볼 수 있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언제 꼬꾸러질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 수 없을 수도 없기 때문에 무언가 하고는 있는데 마음에 썩 들지는 않는다.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새로운 판을 지속적으로 벌여야 한다는 것이며, 안정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다 끌어모아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언젠가 내가 바라는 바가 이루어질 것이라 나는 믿고 있다.
